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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년 1월의 어느 날 겨울 바다의 소리 (feat : 영흥도 십리포)

by 김실장 posted Aug 04, 2022 Views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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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_172818.jpg

 

영흥도 십리포 해변 

 

20년 1월초 영흥도 십리포를 혼자 다녀왔었다.

 

2년전 겨울이 다 지나기도 전 추위로 제법 선득선득 하던 십리포 해변가 전경 

 

 

쓸쓸하던 겨울 바다 영흥도 

당시 바다소리가 꽤 우렁차게 들려오던 십리포 해변을  걸어봤다.

 

차박 .... 차박 .... 갯벌의 섬 영흥도의 뻘엔 조심스런 작은 걸음 으로도 제법 큰 발자국 소리를 남기게 된다..

 

20200104_165704(0).jpg

 

선착장에 나폴거리며 정박 중이던 어선들 위로 영흥 대교가 지나가고 있다.

 

20200104_174535.jpg

 

겨울 바다의 해변은 쓸쓸하다.

 

20200104_174622.jpg

 

혼자 꽤 오랜 시간을 머물다 보니 어느덧 밤이 찾아오기 시작하고  어둑해질 무렵의  달이 차오르고 있던 십리포 해변의 초저녁 하늘 풍경 

 

20200104_174643.jpg

 

구글 지도 : 

 

 

 

그리고 영흥도에 가면 꼭 먹어 봐야할 바지락 칼국수 한그룻 

 

20200104_163042.jpg

 

뜬금없이 문득  겨울 바다가 보고싶어 차를끌고 혼자 계흭없이 방문했던 인천 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십리포 유원지의 해변 전경 이다. 

혼자가는 길이 쓸쓸 하기도 했지만  나름의 고독이 잘 어우러지던 십리포 해변의 겨울 바다 ....

 

지금 다시 들어봐도 해변의 소리는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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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g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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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20년 1월의 어느 날 겨울 바다의 소리 (feat : 영흥도 십리포)

    영흥도 십리포 해변 20년 1월초 영흥도 십리포를 혼자 다녀왔었다. 2년전 겨울이 다 지나기도 전 추위로 제법 선득선득 하던 십리포 해변가 전경 쓸쓸하던 겨울 바다 영흥도 당시 바다소리가 꽤 우렁차게 들려오던 십리포 해변을 걸어봤다. 차박 .... 차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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