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앓고있는 필자는 외래진료를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 하기에 4개월만에 길병원 본관 2층 호흡기 종합 진료센타 방문했다.
사개월 만에 와보니 코로나로 엄격히 관리되던 입출입 시스탬이 해제되어 방문 절차가 많이 간소해졌다.
글쓴이가 앓고 있는 COPD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종류는 병명만 들어도 끔찍한 폐섬유화증과 폐기종..
폐가 섬유화 진행이되고 폐에 공기 주머니처럼 허파꽈리가 퇴화 종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오랜동안 환기시스탬이 열악한 환경에서 살며 흡연 습관이 일으킨 질환 이지만 지난시절 한참 이슈였던 공기정화기 등으로 급성으로 발병 하기도 한다.
아무튼 겪어보면 건강이 제일이다.
잃은 다음엔 다시 회복하기 힘든 건강 .
미리미리 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