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홍민의 폼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다.
프리미어리그 벌써 5라운드의 경기수를 마친 토트넘 홋스퍼
경기 결과만 본다면 3승2무 로 무패를 달리고 있으며 리그순의 3위 를 유지하는 준수한 결과 이지만 팀의 경기력 그다지 좋지 않았던게 사실 .....
거기다가 시즌 오픈후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 손홍민의 폼이 문제다.
아직 1도움의 공격 포인트 외 실종된 손의 무개감 새로 영입된 이반 페리시치 와 아직은 전략적 궁합이 서로 녹아들진 않은듯..
페르시치 좋은 선수이다 반듯시 손홍민과 좋은 호흡을 결국은 만들어 낼것이라 믿는다
누구 탓은 할일이 아니다 치사량의 국뽕으로 콘테의 전술이 문제다 손홍민을 미끼로 쓴다. 이반 페르시치와 궁합이 안맞는다 등등
많은 헛 소리 들을 늘어놓는 일병 국뽕손빠 들이 더러 있지만 상식적인 사람들은 이런 하잖은 말에 무심하다
결국 감독의 전술에 녹아들고 선수들 간의 호흡을 맞추는건 선수 본인의 역량이고 손홍민은 이제까지와 같이 이번 시즌도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웨스트햄 유나이트 와 리그 5 라운드 손의 득점 .. 장면 이 나왔지만 아쉽게도 웨스트햄 틸로 케러의 자책골 ;;;
그래도 손의 경기력이 조금은 올라온듯한 장면이 인상적 이었다.
토트넘 홋스퍼 vs 웨스트햄 유나이트
손의 폼이 하루빨리 만랩을 찍길 바라며 또한 토트넘의 팀 경기력이 더 올라오길 바란다.
아래 내용은 이날 경기에 대한 내용이다.
경기 내용
토트넘은 킥오프 11분 만에 애런 크레스웰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기회를 잡는 듯했다. 하지만 VAR 판독 끝에 원심이 뒤바뀌었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시 공세를 이어갔다. 위기 상황도 있었지만 위고 요리스의 세이브로 잘 버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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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토트넘이 볼 점유를 계속 늘리면서 상대의 빈틈을 찾은 끝에 선취골로 웃었다. 전반 34분 케인이 문전 앞으로 올린 크로스가 틸로 케러의 발 맞고 골라인을 넘으면서 자책골로 연결됐다. 토트넘은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종료했다.
후반 초반도 토트넘이 흐름을 가져가는 듯했지만, 박스 안에서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더니 실점을 헌납했다. 후반 10분 미카일 안토니오가 등을 진 뒤 감각적인 패스를 찔러줬고, 문전 앞으로 쇄도하던 토마스 수첵이 골망을 갈랐다.